
5월 8일 금요일, 우리 또래의 남편 테스트부터 조선시대 이름짓기, 가위 찾기, 나혼산 김신영씨까지. 일상 속 공감과 웃음 모음.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니까 남편이 또 냉장고 비워놨더라ㅋㅋㅋ 뭐 먹는 기계냐고 하니까 그게 취미래ㅋㅋ 진짜 미쳤다 이 사람ㅋㅋ 아침부터 한숨만 나온다
어제 유튜브 숏츠에서 지마켓 광고 봤는데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ㅎㅎ 남편한테 "여보 이거 봐봐, 개그쇼 수준이잖아" 했더니 그냥 한숨만 쉬더라구요ㅋㅋㅋ 우리 세대도 이제 광고 보고 웃는 나이구나 싶으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요즘 광고들이 다 재미있게 만드는데,
남편 찾기 게임부터 조선시대 이름까지. 우리 또래의 웃음 포인트를 모았어요. 목요일 기분 전환용입니다.
어제 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 봤는데 김희애 미모 ㅋㅋㅋ 59세가 저래ㅋㅋ 시스루 원피스 입고 나왔는데 진짜 존경스럽더라ㅋㅋㅋ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뭐하냐고 핀잔 맞았네ㅋㅋ 갱년기라 감정이 예민한데 예능보면서라도 힐링 하라고 해주지 뭐ㅋㅋ 요즘 이런 예능들이 진짜 낙이야
어제 봉주르빵집 봤는데 거기 나온 연예인들보다 우리 집이 더 웃겨요ㅎㅎ 아침에 손주가 "할머니 왜 자꾸 웃어?" 하길래 "할머니는 웃음이 약이지, 먹는 약보다" 했더니 엄마가 "그럼 암약(암약)은 효과 없겠네" 했대요ㅋㅋㅋ 아 진짜 갱년기 약이 필요할 정도예요ㅎㅎ 남편
우리 남편 진짜 강아지 수준이야ㅋㅋㅋ 아침에 "밥 줄래" 하는 눈빛 봤는데 헐 개 귀엽더라고ㅋㅋ 저도 그때부터 웃음이 안 나왔어ㅋㅋㅋ 밥 먹고 나면 소파에 누워서 "자리 좀 봐줄래" 하며 팔다리를 쭉 펼쳐ㅋㅋㅋ 진짜 강아지 누워있는 모습 똑같음ㅋㅋ 이놈이 뭘 못 찾으
〈우리가남이가〉 남편 분류, 조선시대 이름 테스트의 충격, 〈나혼산〉 김신영씨와 공감하는 운동 포기법, 〈김부장〉 같은 책으로 찾는 위로까지. 수요일 오후 웃음 충전 모음.
어제 남편이 "당신 나이 먹으니까 개그도 늙었네" 하길래 "나이는 숫자일 뿐인데?" 했더니 "그래, 넌 이제 서른 자리 숫자네" 했어요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젊을 땐 감정으로 웃겼는데 이젠 말장난으로만 웃기네요. 마치 뇌가 아재개그 공장으로 업그
오늘 아침에 딸이 소파에 누워 있길래 "뭐해, 학교 안 가?" 했더니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고요ㅋㅋㅋ 어? 뭐 때문에? 했더니 "어제 아재개그를 열 번은 들었어" 라면서 방으로 쓩 들어가버렸어요ㅎㅎ 남편이 나한테 "당신 입만 열면 가족이 도망친다" 하길
남편 찾기부터 조선시대 이름까지, 50대의 소소한 웃음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오후를 환하게 만들 5개의 공감 유머.
요즘 아침이 참 힘들어ㅋㅋ 눈을 뜨면 남편이 또 냉장고 앞에서 뭔가를 찾고 있어ㅋㅋㅋ 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면서 뭐가 없다고 투덜거린다니까ㅋㅋ 어제 저녁에 분명히 계란도 있고 우유도 있었는데 말이야ㅋㅋ 갱년기 들어오면서 아침부터 짜증이 확 올라와ㅋㅋㅋ 호르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