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대출, 언제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결혼하고 신혼초에 대출 딱지가 날라왔습니다!
4000인지 5000 인지 자세한 얘기 설명도 없었습니다
임신도 하고 있었고 같이 벌어서 갚으면 되지 생각하고
제가 조금 갚아주기도 했습니다
몇년전 제일 친한 친구에게 돈 빌리고
카드값 못내서.현재 5개가 리볼빙
저 몰래 대출받은건이 6개가 넘더라구여
조그만 식당을 10년째 하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지금의.불경기 까지 대출로 돌려막기 하고
있었더라구여
빈껍데기로 산거 같아 넘 허무하고 이사람 가면쓴건가 싶기도 하구여
신랑은 진짜 착하고 하루종일 바보처럼 일만 합니다
술,담배,친구도 안 만나고 취미생활도 없어요
옷도 사다주면 안 입는다고 하고요
매일 집 가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제가 성질내니 자긴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고 오히려
화를 내네요
저..어케 해야하나요ㅡㅡ
애들땜시 이혼은 정말 하기.싫어요ㅠ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외로움을 잘 알거든요..
빚 원금,이자만 최소 500이상 나가는데
이 현실을 제가 어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 댓글 16
리볼빙 5개에 대출 6개... 그 숫자들 보는데 심장이 철렁했어요 ㅠ 근데 있잖아요, 저도 신혼에 남편 빚 봉투 날라왔을 때 그냥 "같이 갚으면 되지" 하고 넘어갔거든요. ...사실 그게 시작이었더라고요. 말 안 해도 된다는 걸 그때 가르쳐준 거였나봐요, 내가.
리볼빙 5개에 대출 6개... 숫자만 봐도 머리가 멍해지는데 임신 중에 딱지 날아온 거 그냥 같이 갚으면 되지 하고 넘겼던 그 마음이.. ㅠ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는 말은 근데 왜 이렇게 할 말이 없게 만드는지ㅋ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는 말.. 그 말이 제일 가슴 찌르네요 ㅠ 요즘 세상은 성실하다고 다 되는 게 아닌데. 신혼 때 대출 딱지 날아온 것도 모자라 리볼빙이 5개라니.. 사실은 저도 남편한테 다 털어놓지 못한 채 수십 년 산 적 있어요. 아버지 일찍 여읜 거 때문에 이혼 못 하겠다는 마음.. 그 외로움 아는 사람은 알지.
리볼빙이 5개에 대출이 6개가 넘는다는 거.. 읽는 저도 숨이 턱 막혔어요. 근데 그 신랑분이 술도 담배도 안 하고 하루종일 일만 한다는 그 대목에서 더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구요 ㅠ 나쁜 사람이 아닌데 상황이 이렇다는 게.. 어떻게 단칼에 답이 나오는 일이겠어요.
리볼빙 5개에 대출 6개가 넘는다는 거... 읽다가 숨이 막혔어요 ㅠ 신혼때 딱지 날아온 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돌려막기를.. 근데 또 술도 담배도 안 하고 취미도 없이 일만 한다는 그 사람 생각하면 또 뭐라 말을 못하겠고.. 빈껍데기라는 말이 오래 마음에 걸리네요.
근데 저는 솔직히... 신랑이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하고 친구도 안 만나고 하루종일 일만 한다는 거, 그게 진짜 가면 쓴 건지 모르겠어서요 ㅠ 대출 돌려막기가 나쁜 건 맞는데 코로나 때 식당 하면서 버티려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도...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는 말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어휴
근데 솔직히... 남편분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는 말이 좀 걸리거든요. 리볼빙 5개에 몰래 대출이 6건이 넘는데, 그게 열심히 산 거랑은 좀 다른 얘기 아닌가요 ㅠ 열심히 일하는 거랑 재정관리 못하는 건 별개잖아요. 착하고 일만 하는 사람인 건 알겠는데, 배우자한테 수년째 숨긴 거잖아요. 신혼초 임신 중에도요.
근데 저는 솔직히... 남편분이 술도 담배도 안 하고 취미생활도 없이 하루종일 일만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 대출들이 다 식당 운영하다 코로나에 불경기까지 버티려고 쓴 거라면, 가면 쓴 게 아니라 그냥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은 거 아닐까요 ㅠ 물론 숨긴 건 잘못이지만, 방탕하게 쓴 빚이랑은 좀 다르게 봐야 할
근데 저는 솔직히... 신랑분이 술도 담배도 안 하고 친구도 안 만나고 하루종일 일만 한다는 거, 그게 오히려 더 무서운 거 아닌가요 ㅠ 도망갈 생각이 있는 사람은 저렇게 안 살거든요. 대출 6개가 넘는 게 잘못한 건 맞는데.. 코로나 때 식당 10년 하면서 버티려고 그랬던 거라면 악의는 아니었던 것 같아서요. 이게 꼭 숨긴 게 아
근데 솔직히... 신랑이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고 화낸 거, 저는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요 ㅠ 열심히 일한 건 맞는데 대출 6개를 몰래 돌려막으면서 그 말 하는 건... 좀 다른 문제 아닌가 싶어서요. 착하고 일만 하는 사람이라도 숨기는 건 숨기는 거잖아요 ㅎ
맞아요 열심히 사는 거랑 숨기는 거랑은 완전 별개죠.
리볼빙 5개에 대출이 6개가 넘는다는 거.. 읽으면서 눈앞이 아득해졌어요 ㅠ 신혼 때 임신 중에 대출 딱지 날아온 그 순간, 얼마나 막막하셨을까.. 근데 더 마음에 걸리는 건 "빈껍데기로 산 것 같다"는 그 말이에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 세월이 다 빚으로 쌓여있었다는 게.. 쉽게 위로가 안 되네요.
리볼빙 5개에 대출 6개가 넘는데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고 오히려 화낸다는 게.. 이건 그냥 본인이 문제 있다는 걸 인정 못 하는 거예요. 착하고 일만 하는 거랑 재정관리 못 하는 건 별개거든요ㅠ 우리 신랑도 숨긴 빚 나중에 알았을 때 황당하기도 하고 배신감도 크더라고요, 몰래 받은 것 자체가 신뢰 문제라는 거 남편분
뒤늦게 봤는데.. 리볼빙이 5개에 대출이 6개가 넘는다는 거 읽고 멍했어요 ㅠ 근데 신랑분이 술도 담배도 안 하고 하루종일 일만 한다는 거.. 그게 또 마음을 더 복잡하게 만드네요. 나쁜 사람도 아닌데 왜 이러냐고.. 저도 비슷한 시절이 있어서요, 열심히 사는데 왜 이 모양이냐 싶은 그 허무함.. 진짜 말로 못 해요.
리볼빙 5개에 대출 6개 넘게... 저도 신혼때 남편 빚 뒤늦게 알았을때 그 허탈함 알아요 ㅠ 근데 글 읽으면서 신랑분이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고 그게 더 답답하더라고요.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그 말이 오히려 더 속상하잖아요..
근데 솔직히.. 리볼빙 5개에 몰래 대출 6건이 넘는다는 거, 이건 착하고 열심히 사는 거랑은 별개 문제예요 ㅠ 열심히 산 죄라고 화내는 거 보면서 저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 문제를 같이 풀 생각은 안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잖아요. 저도 남편 카드 연체 통보 나중에 알았을 때 그 배신감.. 근데 이혼보다는 지금 당장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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