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가슴이 철렁철렁한 느낌이 자꾸 들어요. 혹시 심장 문제는 아닐까 싶기도 하고...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검사 결과가 나쁠까봐 자꾸만 미루게 돼요. 나이가 이렇게 되니까 병원만 가면 뭔가 나오는 거 같아서... 검진 결과를 받는 게 너무 두렵거든요.
작년 이맘때쯤 친구가 컴퓨터 자격증을 따고 있다길래, 저도 무작정 학원을 찾아갔어요. 이 나이에 무슨 자격증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냥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 처음엔 정말 어렵더라고요. 영어도 나오고 용어도 낯설고... 하지만 한 번 시작하니까 포기하기
셔츠나 스웨터 줄어드는 거 싫으시죠? 찬바람으로 헹굴 때 섬유유연제 한 스푼 넣으면 돼요. 드럼 세제도 일반 세제보다 3천원 더 싸고 옷도 덜 상하니까 꼭 해보세요 ✅ 저는 코스트코 세제로 바꿨는데 한 통에 12,800원이라 훨씬 이득이에요.
지난주에 연례 건강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상당한 개선이 있었습니다. 혈압이 148/92에서 132/84로 내려갔고, 콜레스테롤은 240에서 198로 떨어졌습니다. 의사도 놀랐습니다. 이 변화는 우연이 아닙니다. 지난 1년간 꾸준히 실행한 결과입
뇌출혈 경험담을 나눈 카페 글에서 출발, 우리 또래가 꼭 알아야 할 뇌혈관 질환 전조증상·예방·응급대처법을 따뜻한 공감 Q&A로 정리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 4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오늘 3시간 공부했는데 이론은 거의 다 끝나고 이제 실기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손 씻기, 목욕 보조, 옷 입히기 등 실제로 몸으로 배워야 하는 거라서 좀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시험까지 이제 20일 남았어요. 나이
요즘 허리가 자꾸 결리길래 한의원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제가 다녀본 바로는 동네마다 가격대가 정말 달라더라고요. 먼저 집 근처 한의원 A곳은 추나 치료가 회당 5만원, 침이 2만5천원이었어요. 약사님이 말씀하시길 추나 치료는 효과 본 사람들이 많긴 한데 횟수를 많이
새벽 5시에 깨셨는데 또 누군지 몰라보시더라고요. 가슴이 철렁 내려가지만 아침밥 챙겨드리고 손을 꼭 잡아드렸어요. 그래도 밥을 잘 드셨고,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와주신 덕분에 나는 1시간 산책을 했어요. 이런 작은 것들이 없으면 못 버틸 것 같아요. 😢 오늘도 수고했다
그때는 학교 다니는 게 정말 즐거웠어. 아침에 일어나면 친구들 만날 생각에 신이 났고, 점심시간 되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그랬지. 수업도 있지만 쉬는 시간이 훨씬 더 기다려지던 시절이 말이야. 요즘 아이들은 학교 다니는 게 뭔가 의무처럼 보여. 수학 학원, 영
요즘 저녁마다 부엌에서 제일 행복해요. 밥을 해먹는 시간 말입니다. 남편 있을 때는 식사 시간이 진짜 일이었거든요. 뭐 자꾸 투덜대지, 반찬 뭐 하냐고 물어지지, 밥 먹는 속도도 맞춰야 하고ㅋㅋ 근데 지금은 내가 원하는 메뉴를 맘껏 한다니까요. 어제는 밤 10시에 계
요즘 오후가 참 곱더라고요. 햇살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창밖을 자꾸 보게 돼요. 낙엽이 소복하게 쌓인 골목길을 걷다 보니 마음도 차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 동네 정류장 근처 벤치에 앉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사람들을 봤어요. 다들 제 갈길을 가는데 그 모습이 자연스럽
지난 3월에 교단을 내려놓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무료함이 컸는데, 요즘 제 인생이 정말 풍요로워졌어요. 지역 평생교육센터에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로 돌아가서 누군가에게 배우는 입장이 되니 세상이 달라 보여요. 학생들 입장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