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불안감 정말 이해합니다. 저도 작년에 암 진단 불안으로 밤을 못 샜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 매일 걷기를 꾸준히 하면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혈당이 118에서 92로 내려갔고, 혈압도 정상 범위로 개선되었으며, 최근 건강
요즘 날씨 좋으니까 베란다에 심어놓은 상추가 요렇게 잘 자라더라고요~ 어제 아침에 따다가 점심으로 쌈 싸먹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 마트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직접 기른 거 먹으니까 뭔가 더 맛있는 거 있죠~ 아이들도 자기가 심은 채소 먹는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텃밭이 한창이네요~ 이번 주에 토마토랑 상추가 제법 컸어요. 어제 아침에 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직접 딴 채소들 봤을 때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시장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내 손으로 키운 거라니까 다르잖아요 😊 아 맞다~ 어제 따온 토마토 몇 개
올해 건강검진에 복부초음파를 포함해 여러 항목을 추가로 받았는데, 복부초음파에서 신장에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CT를 촬영한 결과 신세포암 의심 판정을 받고 큰 병원으로 전원되어 수술날짜까지 잡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대장암이 있으셨지만, 설마 제가 암 진단을 받을 줄
요즘 날씨가 좋아서 텃밭 가꾸는 게 정말 즐겁더라고요~ 저도 옥상에 올리브 나무를 데려온 지 한 달쯤 됐는데 벌써 꽃이 피었어요. 올리브가 열릴까 싶은 설렘이 생겼어요 ㅎㅎ 가지꽃도 피고 고추꽃도 폈는데 여름이 되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만 작은 화분에도 진드기
명절 때 우리 집 올 거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20년 전 얘기를 꺼내요. 그때 언니가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그때 언니는 나만 챙겼다고... 속으로만 삭혔는데 전화 끊고 나니까 손이 떨리더라고요. 예전 시어머니들은 형제 사이 이런 거 다 넘기고 살았는데. 요즘은 이
그때는 이웃끼리 대문 열어두고 살았어요. 누구 집이든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그랬는데. 남편이 요즘 뉴스 보더니 대문은 꼭 잠가야 한다고 자꾸 신경을 써요. 우리 집도 그 이후론 매일 잠그고 다녀요. 요즘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렸어요. 그때는 밤중에 동네 아주머니가 대문
요즘 내 시간이 생기면 뭘 해야 하나 싶더라니까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더라고요. 아무 계획 없이 그냥 앉아서 차를 마신다든지 책 한두 장 넘긴다든지 창밖을 멍하니 본다든지. 예전엔 시간이 남으면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그냥
오후 햇살이 좋은 날이었는데, 남편과 함께 소파에 앉아있다가 문득 그 손의 온기가 느껴졌어요. 특별히 뭔가를 말하지 않았는데도 무언가가 전해지는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이런 게 모여서 긴 시간을 함께 산다는 게 아닌가 싶어요. 말로 표현해야 하는 것들도 있겠지만, 말하
딸이 결혼하고 나서 2년 됐는데요. 처음엔 제가 일주일에 한두 번 전화했어요. 그땐 괜찮았는데 작년부터 딸이 "엄마 바빠요" 하면서 전화를 짧게 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 달에 두세 번으로 줄였어요. 근데 그것도 부담인지 카톡으로 "나중에 전화할게요" 하고는 일주일씩
요즘 밤에 자다가 깨는 일이 자꾸만 반복돼서 병원에 가봤어요. 의사 선생님이 수면제를 권하셨는데 A약은 다음날 멍한 느낌이 남고, B약은 자긴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C약으로 바꿔봤더니 숙면도 되고 아침에 개운한 거 있지. 결론은 약마다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