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웃음 모음
5월 15일 금요일 오후, 우울한 기분 날려버릴 시간이에요.
우리가 남이가 — 남편 분류법
우리가 남이가에서 본 남편 유형들. 저희 남편은 며칠째 서랍에서 가위를 못 찾고 있어요. '자기야, 가위 좀 갖다줘'라고 하면 저는 3초면 찾는데 남편이는 서랍을 헤치고 또 헤쳐요. 여자는 바로 찾는데 남자는 왜 못 찾는 걸까요. 혹시 우리 눈 구조가 다른 걸까 싶을 정도 ㅋㅋ
우아한 갱년기 — 김신영씨와 함께
나혼산에서 본 김신영씨. 저도 공감 백배예요. 운동이고 다이어트고 때려칠까 싶거든요. 먹고 눕고 노는 게 타고난 습성인데, 왜 자꾸 그걸 외면하려고 할까요. 역시 사람은 자기 본성을 받아들일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김신영씨 완전 응원합니다.
조선시대 이름 짓기 유행
한때 유행했던 거 있잖아요. 조선시대 내 이름은? 음력으로 보니 '국돌', 양력으로 보니 '웅포'... 아놔 ㅋㅋ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웃음이 나와요.
서울자 같은 소설을 찾아서
요즘 너무 우울할 땐 책이 답이더라고요. 서울자처럼 다정함이 있으면서도 웃을 수 있는 책, 김부장 같은 책들 말이에요. 읽고 있으면 은근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이 정도면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