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집 일상이 이거야. 아침마다 핸드폰 찾으면서 시작한다니까 ㅋㅋㅋ 분명히 손에 들었는데 어딨냐고 소리지르고, 알고 보니 주머니에 있고, 또 어떨 땐 침대 밑에 있고...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인지 진짜 모르겠어 ㅋㅋㅋ
요새 우리 부부가 자주 싸우는 이유가 이것도 있어. 남편은 항상 자기 핸드폰 위치를 잘 모르고, 내 폰까지 물어본다니까 ㅋㅋㅋ 진짜 답답해 죽겠는데, 내가 찾아주고 또 찾아주고... 이게 내 일인가 싶고 ㅋㅋㅋ 애들 때도 이렇게 안 구웠는데 말이야.
요새 결론은 뭐냐면, 우리 세대는 원래 이런 거라고 체념했어 ㅋㅋㅋ 그냥 "집 안에 어디 있겠지?" 하고 여유 부리면서 산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