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낮에 심심한 거예요
그래서 혼자 교회 카페에 가서
우아하게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친언니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근데 뭔 얘길하다
옛날에 아빠가 술드시면 하던 행동 얘기가 나와가지구
그 얘기에 둘이 꽂혀가지구 미친듯이 웃으면서
통화하다가 너무 웃어서 챙피해서 카페에서 나왔어요
근데 길거리 걸으면서도
언니랑 얘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으면서
미친듯이 웃다가 오줌까지 찔끔 나오는 거예요
(길거리에서 비명지르고 웃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한번 오줌이 나오면서 미친듯이 웃으니까
오줌이 줄줄 나오다가
웃음이 멈추질 못하니까 쏴 쏟아져 나와서
반바지가 다 젖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거기가 경찰서 근처라서
"언니 나 미친 여잔줄 알고 잡혀가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이러면서 오줌 싸고도 미친듯이 웃었어요
반바지가 흰색이어서 거의 티가 안나고
길에 사람이 희한하게 없더라구요
집근처에서 그래가지고
얼른 들어와서 씻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 이 글 쓰면서도 웃겨요 지금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이드니까 오줌도 막 나오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