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해 회사를 그만두고 평생교육 강좌를 찾아다니고 있어요. 처음엔 떨렸는데 같은 또래분들도 많고, 강사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세요. 배운다는 게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싶었어요.

요즘은 동네 평생학습관에서 문화재 역사 강좌를 들으면서 스마트폰 기초도 배우고 있어요. 처음엔 부족하다고 느꼈던 시간들이 이제는 가장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거든요. 나이는 배움의 한계가 아니에요.

혹시 은퇴 후 시간이 남으신다면 지역 평생학습관을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마음까지 젊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인생 이 시점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