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을 받은 후 무작정 묵혀두는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저는 퇴직금의 40%를 12개월 정기적금에 나눠서 투입했습니다. 월 200만 원씩 5년을 채우니 이자 수익이 약 480만 원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자금은 생활비 6개월분을 따로 빼두고, 국민연금 수령 시기가 될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금 개시 전까지 월 150만 원 정도면 충분하더라는 계산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적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최소한 본금을 지키면서 조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인 노후 자금 관리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