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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9년 말에 투자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퇴직금을 손에 쥐고 은행 예적금만 해야 하나 싶다가 용기를 내서 말입니다. 처음엔 정말 막연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도 해보고 랩어카운트도 경험해봤는데 수수료가 꽤 들더군요. 그래서 직접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유튜브, 투자 블로거들 글, 서적까지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3년 정도 우왕좌왕하다가 작년부터 제 방식이 정해졌습니다.
지금은 연금저축계좌에 국내상장 미국지수 추종 ETF를 매월 50만 원씩 적립하고 있습니다. IRP와 ISA 계좌도 마찬가지 방식입니다. 종합위탁계좌에는 미국지수 3종을 직접 매수합니다. 5년 투자 결과 연 평균 8% 정도 수익률을 얻고 있습니다. 젊으실 때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제 나이에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관심을 가지니 정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