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리가 자꾸 결리길래 한의원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제가 다녀본 바로는 동네마다 가격대가 정말 달라더라고요.
먼저 집 근처 한의원 A곳은 추나 치료가 회당 5만원, 침이 2만5천원이었어요. 약사님이 말씀하시길 추나 치료는 효과 본 사람들이 많긴 한데 횟수를 많이 다녀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한 달에 20만원대 나온다고 봤어요.
B곳은 침과 뜸 패키지가 3만5천원이었는데, 저는 침만 맞아도 괜찮았어요. 3주 정도 주 2회씩 다니니까 실제로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한의사 선생님이 친절하셨고요.
C곳은 한약까지 권하더라고요. 7일분에 8만원이었어요. 효과야 있을 텐데 비용이 좀 부담스러웠어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 일단 침 치료부터 시작해서 3주 정도 꾸준히 다녀본 후에 한약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우리 나이대면 급하게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꾸준히 관리하는 게 핵심이에요. B곳처럼 접근성 좋고 가격 착한 한의원 찾으시면 후회 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