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정말 답답해요. 요즘 옆집 소음 때문에 밤마다 잠을 못 자고 있어요. 매일 밤 열두 시 넘어서 드릴음이 나고 망치질하는 소리가 들려요. 뭘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시끄러워요. 벽이 얇은 탓도 있겠지만 이게 정상인가 싶어요.
관리실에 몇 번 전화했는데 뭐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민원 접수하겠다고만 하고 별 조치가 없다니까요. 그래서 직접 옆집 문을 두드려 봤는데 응답이 없네요. 혹시 밤을 새면서 작은 일을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어요.
요즘 이 나이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니까 낮에 피곤하고 짜증만 늘어요. 혈압약도 먹는데 스트레스가 이렇게 쌓이면 건강만 나빠진다니까요. 이웃들이랑 사이 안 좋아질까봐 조심스럽기도 하고...
다른 동네 분들도 이런 일 겪으신 적 있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파트 관리도 별로고 이웃 예절도 없어지고 정말 살기 힘들어진다고 느껴져요. 밤마다 이러니까 신경이 곤두선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