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약 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혈압약, 소화제, 영양제 이것저것 많은데 제대로 정리 안 하면 같은 약을 또 사게 되고 유통기한 지난 걸 먹게 돼요. 요즘 약값도 만만치 않으니까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해요.

✅ 저는 투명한 약 보관함 하나 사서 약종별로 분류했어요. 이마트에서 3단 약통 5,900원, 쿠팡은 6,800원이던데 이마트가 낫더라고요. 여러 개 살 거면 정말 가격 차이 커요. 약 이름, 용량, 복용 시간을 검은 테이프에 써서 붙여두니까 한눈에 봐요.

두 번째는 달력 표시 방법인데요. 복용 시간에 동그라미를 그려서 빼먹지 않게 해요. 이렇게 하니까 약 먹는 거 빠뜨리는 경우가 확 줄었어요. 약 한 번 빠뜨리면 증상 악화되는데 이게 또 병원비 드는 거라서 예방이 최고입니다.

세 번째는 약장 위치인데 햇빛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두고 욕실처럼 습한 데는 절대 보관하지 마세요. 약 변질되면 효과 떨어지니까요. 저는 거실 선반 안쪽에 두고 정기적으로 유통기한 확인해요.

이렇게만 해도 필요 없는 약 중복구매 안 하고, 복용 빠뜨림도 없고, 병원 재방문도 줄어들어요. 한 달이면 충분히 의료비 아낄 수 있으니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