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자꾸 변하면서 감기 걸리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저도 어제부터 목이 아파서 약국에 들렀는데, 종합감기약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직접 비교해봤어요. 같은 것 같아도 성분이랑 가격이 꽤 다더라고요.
가장 흔한 거 3개 정도 봤는데요. A약은 약국 일반의약품으로 3800원. 아세트아미노펜 325mg, 클로르페니라민 2mg 들어있고요. 효과는 빨리 나는데 오후 3시쯤 먹으면 저녁에 졸음이 좀 오더라고요. B약은 5900원이네요. 성분이 더 많아서 종합감기약이라고 하는데 이부프로펜 200mg, 염산 슈도에페드린 30mg까지 들어있어요. 이 약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하는 게 낫다고 약사가 말했어요. C약은 4500원. 두 약의 중간 정도인데 특별히 졸음이 덜하다고 홍보하는 제품이에요.
결론은 뭐냐면요. 증상이 가벼우면 A약으로도 충분하고, 근육통까지 심하면 B약, 졸음이 걱정되면 C약 정도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어차피 회사 다니고 있으니까 C약으로 샀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