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자꾸 올라서 장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네요. 그런데 저도 지난 5년간 여러 방법을 써봤는데, 정말 효과 본 팁들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일단 장을 가기 전에 냉장고를 꼭 확인하세요. 이거 하나만 해도 중복 구매가 줄어들어요. 저는 스마트폰에 메모해뒀던 재료들이 있으면 먼저 그걸로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한 다음에 나가요. 그러고 장을 가면 사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어요. ✅
마트 가격 비교도 중요한데, 이마트와 코스트코, 농협 직매장을 번갈아 가봐요. 예를 들면 쇠고기 앞다리는 이마트가 100g에 4,200원, 코스트코는 3,800원이에요. 한 달에 5번 가면 2,000원 차이가 생기는 거죠. 계란은 농협이 한판에 4,500원대로 제일 싸고, 야채는 노점상에서 사는 게 항상 백화점 채소 코너보다 30퍼센트 저렴해요.
장을 봐야 할 시간대도 있어요. 저녁 6시 이후에 가면 당일 팔다 남은 상품들이 할인되거든요. 특히 회전초밥, 도시락, 생선은 30~50퍼센트 할인받을 수 있어요. 아들 반찬으로 사가면 딱 좋아요.
마지막으로 흰 쌀, 설탕, 소금처럼 보관 기간 긴 것들은 대량으로 사는 게 낫습니다. 10kg 쌀도 이마트에서 39,900원에 파는데 매번 2kg씩 사면 더 비싼 거거든요. 이런 식으로 하니까 정말 차이가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