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골목 어딘가에 모여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펼쳐놓고 먹었는데. 요즘은 아이고, 다들 바쁘다고 연락도 드물지. 그 시절 친구들 얼굴이 자꾸 떠올라. 함께였던 그 따뜻한 시간들이 정말 그리워진다. 나이 들수록 옛날이 자꾸 그립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