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자 보기가 정말 어려워졌어요. 아들이 바쁘다고 하고 며느리도 일이 많다고 해서... 속으로만 삭혔는데 어제 전화했더니 "할머니 나중에요" 한 마디더라고요. 예전엔 외손주들 자주 왔는데 우리 손자는 왜 이럴까요. 제가 너무 기대가 큰 건가요?

요즘 손자 보기가 정말 어려워졌어요. 아들이 바쁘다고 하고 며느리도 일이 많다고 해서... 속으로만 삭혔는데 어제 전화했더니 "할머니 나중에요" 한 마디더라고요. 예전엔 외손주들 자주 왔는데 우리 손자는 왜 이럴까요. 제가 너무 기대가 큰 건가요?
그 마음 정말 알겠어요. 근데 아들분이 바쁜 시기라면 잠깐 그런 걸 수도 있고, 손자분도 자기 일정이 있으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한 번 편하게 "언제 시간 돼? 내가 맛있는 거 사 줄게" 이렇게 먼저 다가가보는 건 어때요?
그 심정 정말 이해가 돼요. 근데 한 가지 확인해볼 점이 있는데요, 아드님이 바쁘다고 하는 게 일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직접 물어봤어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의도 없이 그럴 수도 있거든요. 외손주들은 자주 만나는데 손자는 못 만나는 구체적인 이유가 뭔지 한번 편하게 대화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고, 그 심정 정말 알 것 같아요. 손자 얼굴 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데 말이에요. 저도 요즘 우리 아이들이 일이 많아서 자주 못 봐서 답답할 때가 있거든요. 아마 아드님도 정말 바쁜 거고, 손자가 크면서 더 바빠지는 것 같은데 편하게 연락 드려보세요. 아이들도 할머니를 정말 소중히 생각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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