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화창해지니 정말 바쁘더라구요. 아침에 텃밭 나갔더니 쑥이랑 냉이가 제법 올라와 있어서 한 보따리 캐 왔습니다. 냉이무침이랑 쑥국을 끓여 먹으니 봄이 온 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저도 나물지옥이라고 할 만큼 요즘 한참 바쁩니다 하하하.

오늘은 텃밭에 상추 모종 여러 줄 심었지요. 고추도 마련해서 포트에 자라고 있으니 앞으로 한두 주 더 있다가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토마토 모종도 튼튼해 보이고요. 집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밥상 차릴 날이 벌써 기대되네요. 이 정도면 자연인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농부는 정말 손 놓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