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이후 수면이 너무 안 좋아져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밤에 자다가 깨고, 아침에 피로감이 남아있었습니다.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검사 결과 여성호르몬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동시에 하루 5km 정도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3개월 지난 지금, 밤에 깨는 횟수가 2~3회에서 1회로 줄었습니다. 혈압도 수축기 145에서 128로 내려갔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데 정말 효과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폐경기 안면 홍조도 덜해졌고요. 의사분 말씀으로는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수면의 질을 높이고 호르몬 변화를 완화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꾸준한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약물 치료와 병행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