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는 날인데 보통은 선크림만 바르고 가는데 오늘은 왠지 오랫만에 화장해볼까 싶더라구요

6월부터 허리아파서 입퇴원하고 주욱 집에서 지내느라 화장한지 제법되었어요

머리도 단정히 드라이하고 화장하고 거울을 보니

제법 여자꼴이 된거같아 기분이 괜찮아졌어요

병원가서도 화장실에 가서 손씻고 거울보니

왠지 이뻐보이는 내모습 ㅋ

이제 가끔 화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분괜찮아진 와중에 디스크 수술 두달 조금지났는데 디스크액이 다시 흘러내리고 있다는

어이없는 의사샘의 말씀ㅜㅜ

아이고 허리 디스크가 50중반 제 인생 발목을 붙잡네요

저 어찌 해야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