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역사회 문해교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어떻게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가보니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더라고요. 다양한 배경의 분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얼마나 다양한지 느끼게 됐거든요.

봉사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하면 돼요. 저는 한글 배우시는 분들이랑 책 읽고 대화하는 정도인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혼자 있을 때보다 누군가와 나누고 도움이 되는 경험이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혹시 뭘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계세요? 동네 도서관이나 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하고 있어요.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같이 의미 있는 경험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