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봤는데... 어? 이게 누구야? 싶었어요 ㅋㅋ 갱년기 오니까 피부도 확 달라지고 눈도 처지고... 고현정 30대 후반 시절 보면서 "어 그때 예뻤네"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나도 그 나이대가 훨씬 지났네요 😂
남편한테 "여보 나 어때?" 물었더니 "응 괜찮네" 하길래 거울을 들이대면서 "진짜 진짜?" 했어요. 남편이 얼굴을 자세히 본 다음에 "아... 화장 진하게 해봐" 이러는 거예요 ㅋㅋㅋ 그게 뭐 하는 말이냐고 했더니 "아니 그냥..." 이러더라고요. 황당한데 웃겨요 🤣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나 이렇게 생겼나..." 한 번씩은 해요. 이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남편 반응이 진짜 웃겨요ㅋㅋㅋㅋ 화장 진하게 해봐라니 그게 무슨 조언이래 😂 우리 남편도 이런 식으로 말하거든요! 근데 갱년기 오면서 피부 변화가 정말 확 오는 거 있더라고요 ㅋㅋ 저도 거울 볼 때마다 "어? 누구냐" 하면서 살펴본답니다 🤣
어머!! 정말 공감돼요!!! 남편들은 몰라도 우리는 매일매일 느끼는 거 있죠 ㅋㅋㅋ 화장 진하게?? 그게 해결책은 아니고 우리 심정을 몰라주는 거지ㅠ 갱년기 오면서 피부도 달라지고 얼굴도 무언가 자꾸 변하는데 진짜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