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감독이 여러모로 피곤하게 만들었네요.
한국 32강 진출을 위해서는
각 조별 3위팀의 승점과 골득실이 한국보다 아래인 팀이
4팀이 필요합니다.
(12개 조별 3위팀 중 상위 8팀 32강 진출)
3차전이 끝난 B팀과 C팀 3위 중
- B팀 : 보스니아. 승점 4점
- C팀 : 스코틀랜드 승점 3점(골득실 -3점)으로 한국보다 아래
내일 26일 D조, E조, F조 경기가 있습니다.
D조
1. 파라과이 vs 호주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경우(Worst)
호주와 파라과이 조 2위/3위로 모두 승점 4점으로
한국(3점)보다 무조건 우위에 서게 됩니다.
따라서 이 조에서 3위가 한국보다 아래로 떨어지려면 무승부가 나오면 안 됩니다. 반드시 승패가 갈려야 합니다.
2. 호주가 파라과이를 이기는 경우
호주가 조 2위(승점 6점)가 되고,
파라과이가 조 3위(승점 3점)에 머무르게 됩니다.
D조 3위(파라과이)는 승점 3점, 골득실 -3 이하가 되므로 한국(승점 3, 골득실 -1)보다 무조건 하위 국가가 됩니다.
3. 파라과이가 호주를 이기는 경우 (스코어가 중요)
파라과이가 조 2위(승점 6점)가 되고,
호주가 조 3위(승점 3점)로 내려앉습니다.
현재 호주의 골득실은 0입니다.
한국(-1)보다 낮아지려면 호주가 파라과이에게 최소 2골 차 이상으로 패배해야 호주의 최종 골득실이 -2 이하가 되어 한국보다 아래로 내려갑니다.
만약 호주가 1골 차로 지면 골득실이 -1이 되므로
다득점을 따져야 해서 까다로워집니다.
D조 튀르키에가 미국을 이길 경우에도
호주가 승리하면 파라과이는 승점 3점에 머물고,
기존 골득실 -2에서 최소 1골을 더 잃어 최소 -3 이하가 됩니다.
튀르키예 역시 미국을 이겨도 기존 골득실이 -3이었기 때문에 이기더라도 골득실이 크게 양수로 돌아서긴 어렵습니다.
D조 3위가 파라과이가 되든 튀르키예가 되든
골득실이 -2 이하가 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한국보다 하위 국가가 됩니다.
파라과이가 호주를 이길 때는
1위 미국(6점), 2위 파라과이(6점), 3위 호주(3점), 4위 튀르키예(3점)
호주가 조 3위로 내려앉게 됩니다.
현재 호주의 골득실은 0입니다.
호주가 파라과이에게 최소 2골 차 이상으로 패배해야
골득실이 -2 이하가 되어 한국(-1)보다 아래로 떨어집니다.
튀르키예가 미국을 상대로 몇 골 차로 이기느냐에 따라 3위 자리가 튀르키예로 바뀔 수도 있으나,
두 팀 모두 골득실을 -2 이하로 묶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호주가 파라과이를 이기거나, 반대로 파라과이가
호주를 최소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D조 3위가 한국보다 아래에 위치하게 됩니다.
(튀르키예가 미국을 대파하는 이변이 없는 한 기준)
한국은 호주가 이기길 응원해야 합니다.
E조
E조는 현재 3, 4위의 승점이 1점이기 때문에
한국(3점)보다 아래로 내리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3위 국가의 최종 승점이 1점이나 2점에 머물게 만들면 됩니다.
1.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이기는 경우 (가장 이상적)
코트디부아르가 승점 6점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합니다.
남은 에콰도르가 독일을 상대로 비기거나 패하면, 에콰도르는 승점 1점 혹은 2점에 그쳐 조 3위가 됩니다.
E조 3위가 승점 1~2점이 되므로 한국(3점)보다 무조건 하위 국가가 됩니다. (독일이 에콰도르에게 지는 이변만 없으면 됩니다.)
2. 퀴라소 vs 코트디부아르가 '무승부'인 경우
코트디부아르는 승점 4점이 됩니다.
에콰도르가 독일에게 패배할 경우, 에콰도르(승점 1, 골득실 -2 이하)와 퀴라소(승점 2, 골득실 -6) 중 하나가 3위가 됩니다.
이 경우 역시 E조 3위의 승점이 2점 이하가 되므로 한국보다 아래에 놓입니다.
E조는
이변 없이 강력한 독일이 에콰도르에게 비기거나 이기고,
동시에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이기거나 비겨주면
E조 3위는 승점 2점 이하가 되어 아주 여유롭게
한국보다 아래로 떨어집니다.
한국은 독일과 코트디부아르를 응원해야 합니다.
F조
F조는 일본이 스웨덴을 2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합니다.
일본을 응원해야하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네요!!
출처: 네이버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