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소지섭을 좋아하는데요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열혈팬으로 무대인사, 각종행사 찾아갔는데

소지섭이 어느순간 날 알아보더니

내 폰 번호를 따가고

연락이 오고

밥도 사주고

안아보고싶다, 귀엽다 하고

일도 제안을 하고

셀카 찍어보내고.

그러다 연락 뚝 끊기면

초조해지고

별별 생각 다 들거같아요

일반남자들도 여자가 먼저 번호따가지고

연락하고 밥먹자~ 술먹자~

같이 뭐해보자 그러면

2차 3차까지 다 상상하고 밀어부치잖아요

둘다 나이도 있는 성인이고

연애경험도 없지 않아서 알거 다 알텐데

황씨는 왜 먼저 그런 여지를 줘요

여자연예인이었어봐요

열혈남팬 번호따서 연락주고 받다가

갑자기 연락 끊으면

갖고 놀았네. 스폰하려했나봐 어쩌구 할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