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70세 중반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영업을 하셨습니다.새벽에는 시장가서 물건을 사오시고 저녁 9시반까지 계속 일을 하셨습니다.어머니는 2년전 돌아가셨고, 요즘들어 장사가 너무 안된다고 장사를 접어야 하나 고민하고 계십니다.집도 있으시고 본인 혼자 쓰실 돈은 있으셔서 경제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이 없어지면 아프실까봐 ( 특히 정신적으로 ) 걱정이십니다. 텃밭 가꾸는걸 좋아하셔서 옥상에 크게 텃밭을 만들어 가꾸어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계십니다.아버지께 건강한 은퇴를 말씀 드리고 싶은데...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한 은퇴를 하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니고 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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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서 일(업무)은 계속하시되 업무 양을 좀 줄이시는것이 육체적/정신적으로 더 안정되고 건강하신 삶이지 않을가요? 가끔은 어렵지 않은 것들(예를들어 노래배우기, 글쓰기 등)도 문화센터 등에서 배우시고 또래분들의 모임에도 나가보시고... 대개 평생을 일 하시다가 순간 그만두시고 심적으로 힘들어하시는걸 주변에서 많이 보잖아요!!! 아버님의 의견도 여쭤보시
여력이 되신다면 은퇴하시고 즐기심이,,파크골프도 치고~~~ 우울함은 잡아 주셔야 할듯,,,,어머니 하늘로 가신 후 말씀은 안해도 우울할 것 같아요
은퇴해야죠.72세인데 올해 안으로 은퇴하려고 합니다.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은퇴후 잔여인생을 즐겨야죠.요즘 경기가 안 좋아 노인들은 은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몇개월 안에 은퇴한다고 생각하니 6월 첫째 날 출근하며 발걸음이 가볍네요
사람과의 교류가 중요하죠. 취미생활, 각종 모임, 동호회활동 등의 교류가 외로움을 없애고 삶의 활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몸이 많이 힘들지 않으시면, 저는 파트타임처럼 할 수 있다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80중반의 제 아버지는 비교적 성공한 엔지니어로 65세까지는 풀타임으로 회사에서 일했고, 이후 10년 75세까지는 가지고 있는 자격증으로, 감리, 건축등등 확 줄은 연봉으로 일하시면서 의료보험혜택까지 모두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한 10년 아무것도 안하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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