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가끔 너무 버겁네요...내 나이 50이 코앞인데 청소년 자녀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계속 무한 사랑을 요구하고 고등아이는 매일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학원비 대느라 부부가 벌어봐야 다 학원비로 흘러가고....이제 중학교 입학한 둘째는 언제 키우나 싶고....부모님은 아직은 건강하나 뭘 그리 하나하나 부탁하고 기대는지 점점 버거워지고...무한 책임을 져야하는 지금 가끔 지치네요... 남편과 국민연금 받고 퇴직연금으로 우리 둘이만 생각하며 살고 싶은데 그것도 힘들겠죠...ㅠㅠ 결혼자금 보태달라 징징거릴거고 부모님은 노쇠하니 더 기댈거고....남편과 저는 언제쯤 이 무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오늘따라 버겁네요...ㅠㅠ
은퇴준비
빨리 65세가 오면 좋겠어요...
🌱은퇴부부일상·5일 전·👁 148
💬 댓글 5
🌿혼밥일기· 5일 전
우리세대가 낀세대라고 하잖아요봉양은 하되 받지는 못하는 세대요
☀️하늘바라기· 5일 전
몸이 아프니까 인생이 버거워요 ㅠㅠㅠㅠ
🌱미숙이맘· 5일 전
부모 자식 사이에 낀 세대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앞날의 삶이 여유가 있다고 빨리 나이 들고 싶지는 않습니다.지금은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이네요.가족들 조금 더 품어 주세요.
🌿느린공감· 5일 전
딱 요즘 제 심정이예요. 나의 엄마도 이렇게 힘겹게 사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저도 얼른 나이 먹고 좀 편해졌으면 해요~
☀️은퇴준비중· 5일 전
70~80이 부모님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는 자녀에게 봉양 받는 것 100%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노후 준비하고 있습니다.모으지만 말고, 그래도 좀 쓰고 살자는 와이프와 투닥대기도 하는데요, 평생 모아서 언제 다 쓰고 갈거냐는거죠..틀린말은 아닌데, 이게 또 남편과 아내의 입장차이인가?싶기도 합니다.아들 녀석이라,, 가장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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