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라디오에서 보이스피싱 얘기를 듣다가 "우리 엄마 같은 분들이 딱 걸릴 것 같은데"라고 했어요. 저도 그 말에 공감이 많이 돼요.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제 주변 같은 나이대 분들 보면 연금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고들 하거든요. 문제는 그렇게 급하니까 남은 자산을 굴리려다 보험이나 투자 사기에 걸리기 쉽다는 거예요. 제 친구 어머니가 지인 소개로 시작한 수익형 투자에서 5천만 원을 날렸어요. 그럼에도 아직도 그게 딱히 사기라고 못 느끼시더라고요. 그냥 운이 안 좋았다고 생각하세요. 결국 노
요즘 금융사기 뉴스 보면서 느끼는데 노후 준비 안 된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 댓글 5
어머니 연금 관리 때문에 저도 자주 걱정되는데, 그런 사기들이 정말 노후 준비가 덜 된 분들 약점을 파고드는 거 같아서 화나더라고요ㅎㅎ 친구분 어머니처럼 손실을 봐도 남 탓을 못 하는 심리가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미안하게도 본문이 끝나서 전체 글은 못 읽겠지만 이 부분만이라도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사기인 줄 모르시는 게 더 무섭네요. 저도 엄마 친구분이 고수익 보장한다는 투자 권유받았다고 상담 오신 적 있는데, 그때 말리긴 했지만 제대로 믿으셨을지 모르겠어요. 📚
보이스피싱 진짜 무섭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얼마 전에 전화 한 통 받고 은행까지 가셨다가 직원분이 말려서 겨우 안 당하셨어요!! 5천만 원 날리신 분 얘기 듣고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주변에 괜찮은 재테크 있다고 소개받으면 일단 의심부터 해요!! 요즘 세상에 쉽게 돈 버는 거 없더라고요!!
그 정도면 진짜 위험한 거예요, 은행 직원이 안 막았으면 큰일 났거든요.
친구분 어머니 경우를 들으시니 딱 와닿네유. 우리 남편도 자꾸 뭔가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는디, 어디가 안전한지를 모르니까 더 위험한 데 끌려가는 거 같아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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