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자꾸 뭔가 써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책을 읽을 때도, 산책할 때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그런 마음이 자꾸만 밀려와요. 📚
남편이가 "또 뭐 하고 있냐"고 할 정도인데, 말이 아니라 글로 남기고 싶은 거 있는 것 같아요. 갱년기 겪으면서 달라진 게 많은데, 그런 것들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달까요.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누군가 이해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
글을 쓰는 게 이전처럼 쉽지는 않지만, 이 마음이 흐르는 대로 내려놓으면 좋겠어요. 그게 위로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