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요..저에게는 참 답답한 사람이예요.올해 결혼 30년인데 평생 자기 일 밖에 몰라요.저는 남편 아프면 병원 다 알아봐 주고 같이 가고같이 걱정해 주고 위로해주고 등등 제가 아픈것 처럼공감해주는데..제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지, 이런 공감 한번도 받아 본적없구요, 오늘 아침에는 아점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열일 하고있는데 매실 뚜껑을 여는데 펑!!소리와 함께 제가 놀래서소리를 질렀거든요.남편은 거실에서 일하고 있었고..쳐다보지도 않아요. 뚜껑이 코를 때려서 코를 부여잡고 ㅋㅋ 있는데도..너무너무 서운한거 있져..아니 저 서운한거 맞져?아시져?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았어야하는혼자 본인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아야하는 팔자인데, 그 인생에 뭣도 모르고 제가 껴들어서..관심받고 싶은걸 아무리 말로 해줘도 몰라요. ㅋ초딩 아들을 30년째 데리고 사는 느낌.. ㅋㅋㅋ딸이 공감해줘요. 그래서 제가 삽니다. ㅍ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