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첫번째는 IMF 때였죠. 있는 돈만 아니라, 다른 돈도 끌어다 쓰는 바람에 10년치 저금이 다 날아갔습니다. ​두번째는 2008년 즈음이었습니다. 신차 사려고 모아둔 돈이... 새 자전거가격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후로는 주식은 돌아보지도 않고, 살았습니다.​집한채 제대로 마련하고, 애들 학교 다 보내고, 그리고도 빚은 없고, 여윳돈은 조금 있습니다. ​오늘 상황을 보면, 예전 생각이 떠올라 우울해집니다. 그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만약 주식을 안하고, 모았다면... 지금은,, 좀더 여유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주식은 안맞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