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통화하다가 화도나고 당혹스럽기도하고 일어나지않은 일이지만 너무 걱정되어서 하소연해봐요..​저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윗시누이가3분인데 3분 다 오셨구요시부모님은 못오셨어요​아버님은 치매시고 어머님께서 지금까지 집에서 케어중이신데 비교적 착한치매셔서 어머님 요즘도 일주일에 2번 수영강습다니시고 경로당에 매일 나가시거든요(아버님 집에 혼자계세요)왜 안오셨지 싶었지만 신랑도 별말없고...그러려니 했어요장례식 끝나고 엄마께는 시어머님은 시아버님 케어땜에 못오셨다고 말씀드렸구요..​전 오빠가 있는데요사이가 많이 안좋았는데...아빠 돌아가시고 더 안좋아졌어요미혼에다 무능력이라 엄마한테 빌붙어 사는데..(사건사고가 많았네요...)남남처럼 지내고있어요​어쨌든 오늘 엄마랑 통화하면서 시어른들 안부전했는데...엄마가 나중에 시아버지돌아가시면 안오시겠데요"엄마가 당연히 와야지..."했더니너희 시부모님도 안오셨는데 엄만 안간다"그건 아버님치매시고 오실 상황이 안됐잖아.."해도 단호해요오빠한테 연락은 할껀데요 아마 오빤 안올것같아요..근데 엄마도 안오면 난 어쩌냐고 해도어쩔수없다고 하시는데..대신 조의금 받은거(시어른,시누3합해서) 2배 하시겠다고 하는데...(500만생각하시더라구요)​저같은분 계셨을까요?일어나지 않은일이지만....그냥 너무 화나고..근데 엄마그냥하는말은 아닌것같아 걱덩되네요..전 오실수 있는 지인도 전혀 없구요(전업에 친구없는 사람입니다T)신랑도 혹시나 맘상해할까 걱정되구요또 형님들은 저와 친정은 어떻게생각하실까요....​친정과 연끊고 산다하먼 이해해주실까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