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기름값이 또 올랐대요... 어제 주유소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 에휴 한두 달이면 쌀 살 돈도 모자랄 판인데 기름을 어떻게 자주 사요. 손주 데려다주고 싶어도 왕복 기름값 생각하면 차라리 안 나가는 게 낫겠더라고요.

남편이도 "이러다 걸어 다니겠네"라고 하는데 정말 웃기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아이고 언제까지 이 짓이 계속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좀 멀리 나가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근처에서만 왕왕거리게 되네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