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환갑 넘으신분 몇 계신데 모든 분들이 다 그러신건 아니구그중에 몇분이 항상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러시더라구요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60대이상 연세 많으신분이었어요젊을때 안그랬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원래 그렇게 바뀌는건가요?쫌 죄송한 이야기지만 전 더 나이 먹으면 안그래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자꾸 이야기 들을려니 맘속으로 짜증 나더라구요 ㅠㅠ
원래 사람은 나이 들수록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런 경향이 있는건가요?
💬 댓글 7
나이들면 내가 이말을 했던걸 까먹고 또하고 또하고 ~ 그렇게 되더라구요 ㅜㅜ
네 보통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깜박깜박 해서라기보다는 나이가 들 수록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커져서 어떤 대화라도 예의상 분위기상 먼저 하려는 배려의 마음 때문에 불필요한 이야기이더라도 종종 이를 반복적으로 하시는 경향이 다소 있는것 같습니다
말하기전에 했던말인가 떠올려보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잘안되더군요 내가 이야기했던가? 라고 실례가 될까봐 중간에 물어보기도 합니다만... ㅠㅠ 나이탓이거니. 가능하면 불필요한 말은 삼가하려고 하는편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시모께서 하시는 9살때 이야기를 백번 넘게 들었어요.
저도 시어머니 어릴 적 이야기 귀에 못이 박혔어요ㅋ 처음엔 재밌게 들었는데 이젠 시작만 하셔도 "아, 그 이야기구나" 바로 알아요. 그래도 요즘은 그냥 듣는 척이라도 해드려요. 나중엔 그것도 못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사람이 진짜... 우리 남편도 똑같은 얘기 백번도 넘게 해요ㅋㅋ 저는 이제 "응응" 하면서 듣는 척만 하는데 속으로는 또 시작이네 싶죠. 나이 들면 다 그런가봐요.
세상에 저희 집도 똑같아요... 남편이 옛날 얘기 또하고 또하고 에휴 이제 듣기만 해도 다 외워질 지경이에요 ㅋㅋ 근데 나도 모르게 같은 말 또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고 우리도 그렇게 늙어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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