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게 인간답게 사는걸까요?
동물과는 다르게 생산적인 일을 하며 사는게
인간답게 사는걸까요?

아이고 근데 동물 키워보니 그 말이 진짜 와닿네요 ㅎ 우리 집 고양이 보면 배부르면 그냥 자고.. 근데 사람은 배불러도 왜 이렇게 복잡한지 ㅋ 답이 있는데 여기서 소비되기 싫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더 궁금한걸요 어떤 답이에요?
저희 남편은 맨날 "그냥 먹고 자면 되지" 하는 사람인데.. 그게 얼마나 허전한지 ㅠ 생산적인 일 한다는 게 꼭 돈 버는 것만도 아니잖아요, 뭔가 의미있는 걸 만들어내는 거 아닐까요. 이성으로 스스로 선택하며 사는 것, 그게 인간다운 거 같아요 저는.
저는 요즘 그냥 나 자신 잘 챙기며 사는 게 제일인 것 같더라고요 ㅎ 남 눈치 보느라 정작 자기 삶 놓치는 분들 주변에 많아서요.. 생산적인 일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먼저 아닐까 싶어요.
맞아요, 양심이요.. 동물은 먹고 살기 위해 본능대로 움직이잖아요. 근데 사람은 아무도 안 볼 때도 스스로 "이게 맞나" 하고 돌아보잖아요 ㅠ 나이 들수록 그 양심대로 못 사는 사람들 보면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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