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이 둘 키우느라 프리랜서 몇년 하다가

또 둘째 낳고 일하려고 허니 코로나 터져서 못하다가

지금까지 육년을 쭉 쉬고있어요.

경제적으로 남편 혼자 외벌이라

친정엄마가 조금씩 도와주시는데

이제 68세라 주름진 얼굴 보면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드네요...

프리랜서 안한지 이제 꽤 오래돼서 다시 들어가긴

힘들것 같고,, 그냥 자영업같은거 해서 친정엄마

쉬게 해드리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자영업하면 성격상 올인하는 성격이라 애들

잘 못챙길것 같고,,해서 그냥 쭉 육아만 했는데

이제 사십중반되니 부모님도 나이드시고

아이들도 커가고 뭔가 일으켜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친정엄마는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애 잘 키우는게 돈버는거라고 하시는데,,,

한번만 엄마볼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하고

뭔가 너무 안일하게 사는것 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ㅠㅠㅠ

자영업하면 아무래도 많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