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리에서도 우리딸은 거의 끝순위예요딸에게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1순위이고 시간도 지키려고 노력하고..하지만 그 애들은 자기 기분따라 갑자기 시간을 바꾸었다 취소했다가..시간안된다고 자기들끼리 먼저 뭐 샀다고..등등~~그에따라 우왕좌왕​오늘도 아침일찍 등교전 한시간 일찍 만나서 뭐 하기로 했다고 알람맞추고 일어나 머리감고 준비하고..근데 급 애들?이 시간이 좀 그렇다고 하교후 하자고 ㅜㅠ그래서 밥 먹고 있다가갑자기 다시 지금 하기로 했다고 양치도 못하고 나갔어요​남편한테 속상하다 하니 너무 착하고 다 맞춰주니 그렇다고..딸을 탓하는 얘기를 하고 근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같이 못다니는것 같아서 그러는데 전 딸이 안쓰러워서 얘기한건데 친구들보다 딸을 탓하니 듣기 싫더라구요​저희 딸에게는 친구들이 1순위인데걔들에게는 항상 3-4순위예요 ㅠㅠ 무리중 교회같이 다니는 친구들있고 또 같은 아이돌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더 잘 어울리고..본인도 아이돌 좋아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정말 안되더래요 음악듣는거 젤 좋아하는데 남아이돌 음악이 아니거든요 야구도 좋아하는 친구 있어서 취미 붙여보려해도 이것도 흥미가 안 생긴대요돈쓰고 이것저것 덕질?하는게 돈 아깝대요 ;;;친구들은 재미없겠죠 ​그렇다고 마냥 조용한건 아니고 롯월이나 어디가서는 또 신나게 놀기도 해요 ​그냥 학원다니고 친구들보다는 학원 좀 더 다니고..공부에 더 신경쓰는 편이예요시험 잘 보고 싶다고 혼자 스카다니면서 열심히 합니다중간고사때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아쉽게 결과 나온것도 있어서요..이번 기말은 더 잘보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어제 저녁무렵 동네 나갔는데.여중학생 친구들과 같이 몇명이서 웃으며 스카 가던데요저희딸은 혼자 다녀요 1학년때부터 다니던 곳인데..가깝고 환하고 편하다고 거기만 다니네요​이런 성향의 따님 있으신 선배맘 있으실까요?고등가고 대학생되면 아이가 좀 편안해질까요?단짝이 생길지..비슷한 경험있으신 선배맘 조언 경험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