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카페에 큰 관심사중 하나가 노후대비인데요가진 돈으로 재테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든 수입을 늘리는게 더 우선이지 않나싶어요남편사업한지 10년이상 되어서 완전히 자리잡았고 외동딸도 대기업 취업해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어 제가 굳이 일 안해도 되는 상황인데요전 예전에 과외한 경력 바탕으로 초등 학습시터해요늦둥이 키우는 기분도 들고 아이도 예뻐서 저에겐 딱 맞춤한 일이에요돈 버는것도 즐겁구요남편 카드가 제 수중에 있으니 제가 번건 다 제 비자금~요즘은 주식 사려고 돈버는것 같아요ㅎ40대까지 아끼고 아둥바둥 열심히 재테크했더니 50대인 지금은 편안해진 편이죠전 결혼하고 풀타임 직장을 다녀본적은 없지만 꾸준히 알바하고 야무지게 모았어요imf 무렵에 결혼해 경제적으로 힘든시기도 꽤 겪었는데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네요저도 주위 부러워하고 자격지심 긴시간 겪었어요그나마의 제장점이 야무지고 알뜰한거라 많이 노력했지요현재 실거주외 투자용 아파트와 오피스텔 있고제 비자금만 3억쯤 모아놨어요딸도 엄마아빠 노후대비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요자랑할만한 수준도 아니고 자랑글도 아니에요다만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여전히 알바하는 즐거움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쓰고 보니 부끄럽지만 걍 글 올립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