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창문에서 학교 운동장이 훤히 보이는데 어제 늦은 오후에 천막을 설치하길래 체육대회 하나보다.. 했는데 진짜 하네요.이 날을 위해 단체복 맞추고 응원 노래 연습하고 공부하는 틈틈히 시간 내서 준비했을 고딩이들 이뻐요.고3은 아마 졸업사진 찍을 겸 체험학습 나갔을 거에요.부디 시끄럽다는 민원 때문에 오래간만에 공부 스트레스 없이 실컷 소리지르는 아이들 실망시키는 불상사는 안 생기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