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복만 치겠다는데
누가 나오는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정말 싫은데
제가 꽉 막힌걸까요?
싫다고 하지 말라고, 선 지키라고 했더니
말이 안통한다고.
당근 모임으로 테니스 치면 싸다는데.
다른 안전한 경로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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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제가
1) 5년 전 3개월 정도 주말 1회 벨리 운동하고,
2) 가끔 아이 친구 엄마들과 정보교류하며 차마시고 술마시며 교류가 활발한 점. (전 오로지 여자들만 있는 모임을 가고,술 마셔도 맥주 한두잔일뿐. 술마시면서도 나누는 주제는 아이 교육, 학원, 입시가 99프로 입니다. 일하는 엄마에겐 큰 도움이거든요)
3) 아이들 어릴때 남편 친구 모임 몇번 못나가게한것
(주말 부부였고. 제가 일 다니며 혼자 오롯이 딸 둘 5년이상 케어해서 힘들어서요. 그때 정말 혼자. 애키우느라 힘들었고.갑상선암도 걸렸어요.전 과로가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애들 크고 먹고 살만하니.
왜 과거의 제 노고는 잊었을까요?
제가 동네 엄마들과 친하게 지낸 이유가,
과거 남편의 부재로 아이 혼자 키우는게 버거워 기댈 사람이 필요했고, 동네 엄마들이 큰 힘이되었고. 워킹맘에겐 여전히 아이 교육, 입시 정보에 큰 도움이되서인데. 그 목적은 결론적으로 아이인데.
제가 운동을 하지 말란 것도 아니고.
당근 모임 운동 빼고, 차라리 클럽, 레슨 등록은 괜찮다했는데.
위 1, 2, 3을 했으면서, 자기는 운동, 모임 못하게 한다며.
저한테 미저리, 돌아이라고 얘기하네요.
어떻게 당근 운동 모임과 동급으로 치는지.
미저리, 돌아이란 얘기를 계속하길래
결국은 제가 눈 돌아서 쌍욕을 했더니.
욕하며 소리지르는 제가 문제 있다며 상담을 받자는데 정상인가요?
정말 결혼 15년 생활 중
가장 화가 많이나고.
저런 무개념 생각 때문에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