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격 : 한마디로는 별로다

그나마 나은점은 분조장이나 욕이나 폭력은 없다.

성격외에 다른조건은 괜찮은편.

아이가 있어도 절대 자기가 인내하진 않는다. 아이가있기때문에 자신이 한번쯤은 참아야 된다는 회로가 작동하지 않는다. 자기감정이 훨씬 중요함.

화나면 애가 있건말건 절대적으로 지감정이 중요해 화낸다. 이건 애가 클때까지도 안 고쳐짐.

남자가 짜증이나 화낼때 아내가 딱 한번 참으면 가정이 평화롭게 유지됨.

아내도 같이 화내면 애가 있건없건 따지고 내가 맞네 니가 틀리네가 되고 큰소리까지 오고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기에 애는 무서워지고 그런 분위기가 되기 때문에 아내만 참으면 됨.

남편의 화는 일회성이고 자기가 사소한거 요구했을때 그게 안되어있거나 아내가 무신경한 상황에서 짜증이나 화를 냄. 듣고 '응'만 하면 가정의 평화 유지됨. 이건 12년간 항상 일치함. 더 화를 내지도 않고 자기가 참지도 않는 사람이니 딱 여기서

애가 있을때만이라도

응만 해주면 됨.

예를들어 오늘 아침에도 재산세 자기이름으로 되어있는 생활비 통장에서 내야되는게 정상아니냐 짜증냄. 아니, 어차피 생활비는 일정하고 자기이름으로 되어있는 통장이나 내이름으로 되어있는 생활비통장이나 그게그거고 내이름으로 되어있는건 앉아서 낼 수 있지만 자기이름으로 되어있는건 은행갔다와야되는데 부드럽게 부탁해도 되는걸 짜증부터 냄.

너무 사소해서 기가차는 부분에서 짜증을 냄.

모든게 자기뜻대로 착착 되어있는경우만 애교가 나오고 기분 좋아서 웃으며 집안을 돌아댕김.

이런경우

항상 '응' 또는 "알았어" 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