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저희집에 1주일 계셔요

외국사시는데 최근에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았는데

가족 단톡방에 2주 후에 갈테니 비행기표 알아보라고 통보하셔서

제가 가족단톡방 나가니까 울고불고 안 간다고 난리가 나서

불쌍해서 참았고 오시라 했어요.보통 한두달 계시는데

일주일 계시기로 했어요

이런 류의 이야기을 많이 하시는데

시어머니가 자기 언니집가면

용돈 주고 먹을 거 잔뜩 사놔서

언니집에서 자기는 손하나 까딱안한다고 합니다.

설거지도 한번 안해봤다 나 거기서 공주다

그리고 주방에 고구마3개가 있는데

맛있겠더~ 하시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또 삶아 먹으면 맛있겠다~

다른 사람들은 굽는걸 좋아하는데

자기는 삶아 먹는걸 좋아하신대요

제가 느끼기에 아침 7시 , 점심, 저녁

차려는 드리는데 치우기 싫어서 같이 밥 안먹고 있거든요

구래서 식사는 차려드리고 치우는건 어머님이 하십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는 공쥬니까 치우는 것도 너가 해야한다 나 공주 대접해줘야지” 이 말을 돌려서 하신거라고 생각들어요

고구마 삶으러 주방갔다가 이거 삶아드리면

앞으로 이 방법으로 나를 계속 괴롭힐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안 삶으니

남편이 왜 하다 마냐해서 위 내용 말하니까

자기는 그렇게 생각 안들고 그냥 하는말인것 같다고 하네요?

제가 시부모님 너무 싫으니까 안 좋게 생각하는건지요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집에 짧으면 한달 길면 3개월 모신지

12년 이에요

나이 드셔서 그런건지 매년 역대급이에요

예전에는 먹고 싶으면 혼자 삶아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