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빗소리가 자꾸 자꾸 들려요. 이런 날씨면 왜 자꾸 생각이 많아지는지. 남편이 일 나가고 혼자 남은 집에서 커피 한 잔 들고 빗소리 듣다 보면, 지금 이 순간이 뭔가 의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모여서 뭐가 되는 걸까 싶어요. ☕
오후 세시, 빗소리와 함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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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그렇게 마음을 자꾸 울리는 거 있잖아요. 저도 요즘 오후 한 두 시쯤 되면 남편이 회사 간 빈 집에서 그런 기분이 자주 들어요. 커피 마시면서 창밖 보고 있으면 갑자기 지난 몇십 년이 한번에 떠오르는데, 그럼 기분이 묘해지더라고요. 의미 있다고 느껴졌다가도 다음 순간엔 그냥 흘러가는 거 아닌가 싶고. 이런
오후 시간에 혼자 있을 땐 정말 그런 기분 들더라구요 ☔ 저도 남편이 없을 땐 커피 마시면서 창밖을 자꾸 봐요. 요즘 나이가 들면서 그런 순간들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데, 우리 손주 올 때 생각하면 또 힘내게 되더라구요 😍
맞아요, 그런 조용한 시간이 자꾸 생각나는 나이가 되었군요. 저도 남편 일 나가면 그렇더라고요. 손주 생각하면 또 다르네요 💛
아, 그런 마음 정말 알아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가 되니까 그런 순간들이 자꾸만 자극이 되더라고요. 남편이 일 가면 그 적막함이 묘하게 와닿는 거 있죠. 저도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창밖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도 우리 딸 생각, 손주들 생각하면
네, 그런 기분 저도 알겠습니다. 저도 남편이 회사 다닐 때는 오후 세시쯤 되면 왠지 모르게 창밖을 자꾸 보게 되더군요. 손주들 생각하면 정말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정말 공감 100%예요!! 💕 저도 요즘 그런 조용한 시간들이 참 소중하더라구요! 남편이 일 나간 오후에 혼자 있으면 그런 감정들이 자꾸 밀려오는데, 우리가 앞으로 누릴 것들 생각하면 또 가슴이 차오르는 거 있지 않아요! 손주들 생각만 해도 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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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들으면서 그런 생각들 많이 하게 되죠. 옛날에는 빨래 말릴 일만 생각했는데, 요즘엔 이 나이에 혼자 남겨진 시간이 자꾸 무겁게 느껴져요. 그 공허함이 뭔지 말할 수가 없네요. 남편은 일에만 빠져있고 나는 집에서 자꾸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서 더 그런가 봐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그 공허함이 뭔지 정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할 일이 확실해지니까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저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습니다만, 당신도 시간이 되면 찾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