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여수로 놀러왔는데 어제는 비 많이 오는데 다녀야겠냐며 있는대로 궁시렁 대지를않나
오늘은 차많아서 주차할데도 없니, 주차자리 찾는데 3~40분을 돌았다지를 않나..
아니 내가 한달전에 예약한거를 뭐 태풍올꺼 알고 예약했나요?
오늘도 어제 밤부터 점심 뭐먹을꺼냐 몇번을 물어봐도 다들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오늘 찾아 이순신광장 근처 식당정해서 갔는데 장날도 겹쳤었나봐요..
차가 많니 어쩌니, 뭐 여기까지 와야되냐 어쩌냐..
하..
그래.. 내가 장날이 언젠지 안알아본것도 잘못이고, 주차장 없는 가게 찾은것도 잘못이고 다 내 잘못이지 그래..
진짜 짜증나서 밥먹으며 말 한마디 안하고 먹었네요
다음부터는 진짜 따로다녀야겠어요--


여수 여행이 이렇게까지 힘들었네요.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하신 거 맞는데 날씨며 차량 문제까지 겹쳐버리니 답답하실 수밖에 없겠어요. 저도 여행 계획했던 날씨가 틀어지면서 가족들이 투덜대는 경험이 있어서 그 심정 정말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