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과 20대 후반의 딸이 방에서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남편이 화를 내고 방에서 나왔어요ㅠ
딸도 화가 났구요
직전에 저한테도 한바탕 직장 스트레스를 말하고 좋은 말로 타일러줬는데 성에 안찼는지
퇴근한 남편에게도 얘기하다가 저렇게 분위기가 안좋네요
남편은 일 많은 사기업에 근무 후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해서 딸의 고민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딸도 예전의 아빠만큼 일이 힘든 건 아니라고는 해요
그런데 딸이 퇴근하고 오면 인간관계로 힘든 얘기를 반복해서 끝없이 하니 저희 부부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딸의 상황이 힘든 건 맞아요ㅠㅠ
마음을 풀었으면 좋겠는데 뭐라고 말하면 될까요
저희 부부는 회사내 인간관계는 비즈니스일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