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부지 생신날..

오빠둘..나..까지 각자 식구들 데리고 밖에서 외식코스로 잡았다..

요샌 다들 외식하니까...

외식후에 다과자리가 필요하잖아...

두 며느리 아무도 집에 초대하지 않는다..

엄마가 손주들 2,2 다 키워줬건만..그 손주 키워주는동안 난 친정나들이도 불편했는데..

난 지난달 울집에서 집들이 했다..

딸이라고 난 빠지냐고..그럴리가..

나 타지역에 살다 올해 겨우 이사온거다..18년만에...

그 타지역 살때 바닷가동네라 큰오빠네 초대도 여러번 했었다..

엄마가 바라는 큰아들네서 다과자리를 한번 안 만드니 원...큰오빠네가 결혼이 제일 늦기도 했다..

그러니 작은아들네서 할까..그리고 작은아들네서는 여러번 그런 자리들을 마련했었다..

새삼 작은언니한테 고마웠네 싶기도 하다..

작우나어빠네가 우리집가요~ 하는데 작은 언니가 정리안됐다고 노~ 하고..

바로 그 앞에서도 큰집은 아무말도 없고..

앞으로 이런 장면을 계속 봐야겠지..내 마음을 잘 정리해야겠지..

멀리살땐 이런 모습 안봐서 덜 속시끄러웠는데...

딸이자 며느리...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