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거울 봤는데 얼굴에 주름이 많아서 남편한테 "어? 내 얼굴에 지도가 생겼네" 했더니 남편이 "그래, 넌 이미 인생이라는 여행 다 돌아다닌 거지" 하더라고요ㅎㅎ 아니 이게 뭔 대답입니까? 저는 웃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역으로 아재개그를 날렸어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나이 들수록 뇌가 자꾸 이상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 같아요. 갱년기 탓인지 연금 생각하다 보니 왜인지 모르게 말장난만 자꾸 나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