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오늘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각 광교 아브뉴프랑 앞 인도에서 넘어진 것도 아니고 굴렀어요.

앞에 장애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평지를 걷다가 ...

딸이랑 걷는 중이었는데 제가 너무 심하게 넘어져서 딸은" 엄마 그럴 수 있어..." 토닥이고..

손등,무릎, 엉덩이도 까지고,가방은 가죽이 벗겨졌어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통증은 아무것도 아니고 얼마나 창피하던지요.

이게 나이탓인지 ...

오늘은 좀 우울하네요.

출처: 82c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