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쫄보라 저축만하고 신랑이 너무 하고 싶어해서 몇년전
1000만원만 해보라고 줬어요 삼성만 샀었는데 삼성을 팔고
다른걸 사서 1000만 이익을 냈어요
삼성가지고 있었음 더 수익이었겠죠 8만원에 샀으니까요
그때부터 자니네 사장 소장등등 주식으로 얼마벌었다 맨날 얘기해서 솔깃했지만 참았어요
근데 저랑 같은 쫄보 동생이 주식으로 2억을 벌었다고 해봐도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2000만원을 하이닉,삼성 최고점에 넣고 지금 거의 1000이 마이너스예요ㅜㅜ
진짜 신랑이 원망스럽고 동생도 원망스럽고 무엇보다 뭐에 홀렸는지 2000을 쏟아부운 저도 미쳤고요
이자 얼마안된다고 넣으라던 신랑이 짜증나고
은행에 있는 2억도 넣자는걸 안넣었는데 넣었음 진짜 어쩔뻔 했는지 아찔해요
신랑은 여윳돈이니 버티자 하는데 하루하루 미친듯 떨어지니
ㅜㅜ 그렇다고 지금 팔자니 너무 억울하고 환장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