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험 끝나고

열흘간 폐인처럼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으며

집안일할 때 빼곤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어요.

20대이후로 이렇게 제대로 백수짓해본 건 처음이예요 🤭

이제 벌써 내일부터는 7월이네요.

노는 것도 이제 질리고 뭐할지 계획을 세워봐야지요.

일단 7월 한달은 면접준비,

그리고 운동하면서 저질체력 좀 기르고

8월엔 애들 방학이니 돌밥 실컷 하다

서울로 여름휴가 다녀온 뒤 🚉

남은 4개월은 컴퓨터자격증공부와 알바하면서 지내려고요.

편의점, 마트시식, 서빙, 채점알바, 인형탈알바 등등 해보고 싶은데

40대 주부에게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어요.

알바해서 번 내돈으로 후줄근한 거실소파 바꾸고

식세기 하나 사는 게 목표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