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여덟 권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읽을 줄 몰랐는데, 퇴직 후 시간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손이 가더군요. 경제 관련 책 세 권, 에세이 두 권, 소설 세 권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연금과 자산관리에 관한 책입니다. 남편이 또 그런 책 읽냐고 했지만, 은퇴 후 생활비를 어떻게 관리할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읽으면서 모르던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설도 좋았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기분 전환이 됐습니다. 이번 5월에도 계속 도서관에 들를 예정입니다. 책 읽는 습관이 생긴 게 다행입니다.


와, 한 달에 여덟 권이라니 정말 멋지세요. 저도 퇴직하고 나서 처음엔 시간이 남아도 뭘 해야 할지 몰라했는데, 책을 읽으니까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경제책 같은 건 젊을 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 나이대가 되니까 은퇴 후 생활을 어떻게 꾸려갈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저도 연금 관련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